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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은 비행접시 거대한 쇼장 같아"

    이탈리아의 일지오르 날레 누오보지의 북경주재 「페르난도·메제티」특파원은 최근 북한을 방문한 후 미 워싱턴 포스트지 31일자에 『이것이 도대체 천국인가?』라는 제하의 장문의 기행문을

    중앙일보

    1982.11.02 00:00

  • 김일성, 내일 방중

    【동경=신성순특파원】북괴주석 김일성이 16일부터 중공을 공식 방문한다고 일본신문들이 중공외교부 발표를 인용, 15일 일제히 보도했다. 김일성의 중공방문은 75년4월이래 7년만에 이

    중앙일보

    1982.09.15 00:00

  • 서독기자의 부인 「크롬」여사가 본 평양의 오늘|김일성사상 올가미로 질식상태|북한은 "한말 조국때와 비슷"

    북한의 경제체제는 주민들로 하여금 『물건을 산다』는 어휘가 무엇인지 모르게 만들고 장보기에 필요한 간단한 계산능력마저 잃어버린 사회로 한 서독여성의 눈에 비치고 있다. 지난해 12

    중앙일보

    1982.03.15 00:00

  • 귀순한 북괴민간인 회견

    ◇귀순동기=성분불량계층으로 낙인찍혀 당원이 될 수 없게 된데다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살아간다는 것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고 판단, 인간다운 삶을 갖고자 귀순했다. ◇귀순경로=

    중앙일보

    1982.01.25 00:00

  • ″평양엔 의정이 없었다″|일본 조일신문 구보전기자가 보고 느낀 「북한의 9월」

    『지금 일반 국민에게 강요되고 있는 것은 노동과 학습뿐. 거리엔 모두 특정 목적지를 향해 한눈 팔지 않고 곧장 걸어가는 사람뿐이었으며 정처없이 이곳저곳을 산책하는 사람이라곤 하나도

    중앙일보

    1981.09.10 00:00

  • 「김일성 개인숭배」강화할 듯

    북괴는 주은래 중공수상의 사망을 계기로 김일성 개인숭배와 김일성 사후대책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북한문제전문가가 10일 밝혔다. 이 전문가는 모택동과 주은래의 와병직후부

    중앙일보

    1976.01.10 00:00